9살과 10살은 1살 차이에 불과합니다.
초등학과 2학년과 3학년의 차이 정도니까요.
하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스러운 보살핌 속에서
귀엽고 예쁘게 자란
품 속의 자식 있었던 아이가
가끔씩 몰라보게 불쑥 컸다고 느끼는
놀라운 변화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10대가 된다는 것은
홀로서기라는 여정에 첫걸음을 내딛는 감격스러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의지로
주변을 살펴가며
친구를 배려해가며
미래를 꿈꾸어가며
스스로 한 명의 독립적인 인격체로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인디비주엘은
10살부터 18살까지
유아의 끝자락에서 성인의 문턱까지
주니어와 10대를 위해 태어난 브랜드입니다.
외적으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주변에 친절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내적으로는 솔직하고 당당하면서,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인디비주엘한 주니어를 위해
옷을 상상하고
패턴을 디자인하고
정성스레 제품을 만듭니다.
우리 브랜드가
10년 후 주인공이 될 그들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길 꿈꿉니다.
